소갈비탕 -> 우거지 소갈비탕 https://novelism.tistory.com/102 소갈비탕 맑은 국물 골프채 소갈비탕입니다. 등갈비(백립)를 사용했습니다. 뼈를 썰지 않고 길게 잘라서 골프채 갈비탕이라고도 하죠. 백립이 최근에 물량이 부족해서 가격이 많이 비싸졌습니다. 5kg 7 novelism.co.kr 시래기는 무청을 말린 것이지만, 우거지는 그냥 배추를 삶은 것입니다. 김장용으로 쓰는 통배추 같은 것을 쓰기도 하고, 얼 걸이를 쓰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얼갈이 사다가 직접 삶았는데, 너무 힘들어서 삶은 배추 1.8kg를 인터넷에서 구매했습니다. 삶은 배추일지라도 탕에 넣고 바로 먹을 순 없습니다. 삶은 배추 특유의 냄새 (풋내?)가 나서 잘 안 어울립니다. 우거지에 간장, 마늘, 고춧가루,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