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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버거: 패티를 쪄서 익힌 햄버거

학교 선배가 찐 버거라는 게 있다길래 그냥 궁금해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일단 롯데마트에서 소고기 할인 중이라 사 왔습니다. 근데 왜 이리 살치살 결이 좋아 보입니까.. 그냥 먹어버리고 싶어 지게... 미트 그라인더로 갈았습니다. 가는 김에 양파와 마늘도 갈아 넣었습니다. 소금, 후추, 굴소스를 넣고 반죽합니다.적당히 모양을 잡고 찜통에 넣고 10분간 쪘습니다. 너무 두꺼웠습니다. 원래 익히면 오그라드니까 얇게 펴야 하는데 귀찮아서 그만... 익기는 다 익었고, 의외로 굽는 것과 맛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버거 위에 올려서 먹었습니다. 평범한 버거맛이었습니다.

Food 2024.08.07

냉동 오코노미야끼 계란 치즈

냉동 참치를 주문하는 김에 냉동 오코노미야끼 (대충 3천 원 이내)도 주문했습니다.  일단 얼어 있어서 바로 치즈와 계란을 올리면 안 익을 거 같아서 먼저 오븐에서 140도 정도에서 20분간 구웠습니다. 10분째에 한번 뒤집었습니다. 하면서 치즈를 준비합니다. 냉동된 모짜렐라 치즈는 바로 오븐에 구우면 수분이 따로 놀아서 푸석푸석해지니까 먼저 상온에 꺼내두는 것이 좋습니다. 오코노미야끼 겉면이 바삭해졌습니다. 그 위에 소스를 적당히 뿌리고 치즈를 링모양으로 올리고, 그 중간에 계란을 깨넣습니다. 계란이 좀 흘러버렸네요. 이대로 10분간 더 굽습니다.  별 의미는 없지만, 위에 가스오부시를 뿌렸습니다.  맛은 좋습니다.

Food 2024.08.07

버섯 소스 , 오징어 소스 만들기

굴소스, 소고기 소스,  콩소스에 이어 버섯 소스와 오징어 소스도 만들었습니다.   굴 소스 https://novelism.tistory.com/400소고기 소스 https://novelism.tistory.com/403콩소스 (간장 아님)https://novelism.tistory.com/356 방법은 다 동일합니다.  일단 느타리버섯입니다.  반박스 정도 샀습니다. 물을 조금만 넣고 삶은 후 체에 걸러서 물과 버섯을 분리합니다.물이 졸아들 때까지 끓입니다.   다음은 양송이버섯 입니다.물을 조금만 넣고 삶습니다.  다 삶아지면 버섯과 물을 분리하고 물만 조립니다.  남은 버섯은 볶아먹었습니다.  버섯소스 감칠맛이 매우 강하게 나고 맛있습니다.  다음은 오징어소스입니다. 오징어 8 마리 1kg입니다. ..

Food 2024.07.19

각색 전래 동화: 어른 오크 3형제

21세기니까 현시대적 요소를 반영하여 각색하였습니다.   옛날 옛날에 어느 평화로운 도시에 약간 유감스러운 어른 오크 3형제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부모님 집에 살며 일하지 않고 밥만 축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참다못한 그의 어머니는 자식들을 쫓아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는 이미 다 컸는데 언제까지 집에서 놀 생각이냐. 일을 해서 돈을 벌고 니들이 알아서 생활해라"  집에서 쫓겨난 오크 3형제는 살 집을 찾아 부동산에 갔지만, 백수인 그들에겐 도시의 집값이 너무 비싸서 집을 구하지 못하였습니다. 낙심해 있던 그들에게 부동산 업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최근 시골에 거주자가 부족해서 땅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집을 직접 수리해서 살아야 하지만, 지원해 보시겠습니까?"  별다른 대..

재미있는거 2024.07.09

복날 음식 핫도그

뭔가 우연의 일치 같지만, 동서양의 복날은 서로 유사성이 있습니다. 伏은 복날의 복은 개(犬) 가 더워서 엎드렸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비슷하게 서양에는 일년 중 가장 더운 시기를 dog days 라고 합니다.(큰개자리와 관련이 있다고 하지만, 어쨌건 개가 나옵니다.) 올해는 초복 7월 15일, 중복 7월 25일, 발복 8월 14일 입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B%B3%B5%EB%82%A0 복날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초복, 중복, 말복공식이름初伏(초복), 中伏 (중복), 末伏(말복)장소대한민국, 중화인민공화국, 일본날짜하지로부터 세 번째 및 네 번째, 입추로부터 첫 번째(말ko.wikipedia.org 그래서 저는 몇년 전..

Food 2024.07.08

바베큐, 양 꼬치, 장어 구이, 순대 구이,

캠핑을 가려다가 바베큐가 가능한 (노래방 기기도 있는) 파티룸을 찾아서 그리 다녀왔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샀습니다. 양꼬치, 우삼겹, 순대, 소세지 입니다. 마라탕 밀키트 입니다. 츄파춥스 맛있습니다. 와사비 입니다. 양고기, 소고기(부채살) 입니다. 보통 숯불로 고기를 구울 때 직화를 하면 타거나 재가 묻습니다. 재가 묻으면 불쾌한 맛과 냄새가 납니다. 고기를 구울 때는 불이 직접 닿는것을 피하도록 숯을 한쪽에 미뤄두고 뚜껑을 덮어서 열로 익히면 잘 타지 않습니다. 시간은 좀 오래 걸리긴 하지만... 장어도 구웠습니다. 이벤트로 2마리 1kg를 2만 원대에 샀습니다. 장어 상당히 튼실하고 맛있었습니다.

Food 2024.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