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고민합니다. 제 지도교수님이 쓸데없는 고민좀 그만하라고 말씀 하셨을 만큼 고민을 많이 합니다. 그 말을 듣고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내가 고민해봐야 소용없는 일을 고민하는것은 의미없는 일이고, 그 시간에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는게 낫다는 것입니다. 제 고민중 하나는 이 험한 현대 사회에서, 한 사람의 사회인, 직업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입니다. (빵상 아줌마의 표현으로는... 어떻게하면 출세할까, 어떻게 하면 돈 많이 벌까? 이소리 랍니다. ) 직장생활에서 제 자세는 이렇습니다. 나는 지금 받는 돈을 받기 위해서 회사를 다니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능력과 경험을 쌓고, 가치를 더 높혀서 연봉을 높히기 위해 이 회사를 다니고 있다. 라는 것입니다. 현재 받는 보상은 많건 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