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로 퇴사했습니다.
당분간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그동안 하고 싶었던 연구들을 해야겠습니다.
sparse neural network 학습방법 개발
(최근에 힌튼께서 forward forward algorithm 논문을 발표하셔서 이 아이디어를 도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약물 설계에 도움이 될만한 툴들 웹 서비스
(kinome tree 에서 약물이 어디에 가까운지 분류하는 모델 개발 및 서비스 등)
ADME 예측 모델 개발
이걸 굳이 해보고 싶은 이유는, 약물에서 대사에 취약한 작용기가 있어도, 그것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았다면 대사를 피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graph 에선 그런것들을 식별하기 어렵기에, 3차원 구조 정보가 어느정도 필요합니다.
그래서 3차원 구조 정보를 반영할 수 있는 graph 모델을 개발하고, 이것이 ADME 예측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분석해보고 싶습니다.
약물 및 셀라인에 따른 전사체 발현량 변화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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