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뭔가 의욕 상실로 블로그 갱신이 뜸했습니다.
지금도 정리해서 쓰기는 귀찮고 그냥 그동안 만들어 먹은 것들 사진이나 잔뜩 올리겠습니다.
전어회... 인터넷에서 횟감으로 주문했습니다. 저는 뼈 별로 안 좋아해서 필렛을 떴습니다. 썰 필요 없이 그냥 먹으면 맛있습니다. 저는 담백한 흰살생선 회는 별로 안 좋아하고, 전어나 청어나 고등어처럼 기름이 많은 생선회를 좋아합니다.
짜장면, 짬뽕 만들었습니다. 근처에 중화면을 안 팔아서 그냥 칼국수 면이나 우동면을 사용했네요.
큰 고기도 넣어보고 불고기용 고기도 넣어보고 간 고기도 넣어봤습니다. 뭐.. 다 맛있습니다.
근막 구이와 돼지 껍질 구이..
해물 치즈 부추전
뻔데기 말리기... 말려먹어도 맛있습니다.
김치 말이 국수
김치로 면을 마는가 면으로 김치를 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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