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딱히 제대로 검증해서 쓰지 않았습니다. 그냥 재미로 보세요. 아인슈타인은 천재로 유명하지만, 알고보면 재수생에, 취업 재수생에, 공무원 이었습니다. 혁신적인 천재에, 세상의 원리를 행복하게 고민할 것 같지만... 그는 대학을 재수해서 들어갔고...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을 못하고... (아마 교수가 되고 싶었겠죠?) 교사 자리를 구하다가, 과외 전단을 돌리고 그러다가 특허청에 취직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천재가 선택한 직장이 바로 공무원 입니다! 그는 이 땅의 많은 젊은이들과 별반 다른 고민 하지 않았고, 별반 다르지 않은 선택을 했습니다. (대학 어떻게 들어가나... 어떻게 졸업하나.. 어떻게 취직하나... 뭐먹고 사나...오늘 점심메뉴는 뭘까...?) 그러다가 특허청 들어가서 1905년에 특수 ..